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보의 난 (문단 편집) ==== 그동안 천자의 취급 ==== 이각은 황제 일가와 몇몇 중신들을 붙들고 있었는데, 여기서도 황제와 중신들의 취급은 시궁창급이라 황제가 신하에게 무언가를 하사하면 이각이 이를 [[횡령]]하거나 빼앗고 대신 질나쁜 품목을 대신 내놓았다. [[헌제]]가 백성들이 굶고 있어서 백성들에게 하사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몸소 움직여가며 [[닭죽]]을 대량으로 끓여놓았더니 그걸 이각이 칼을 디말며 강탈해가기도 했다. [[헌제]]와 대신들도 이 사실을 알고는 분노하였고 [[양기(삼국지)#s-1|양기]]나 조온 등이 나서 처우의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상대가 막장인성을 가진 이각인데 될 리가 없었다. 특히 조온은 편지를 올렸다가 오히려 이각에게 죽을 뻔 했으나 이각의 아우 이응이 말린 덕분에 살아난다. 게다가 이 와중에 백성 수만 명이 죽기까지 하니 말 다했다. 5월이 되자 보다못한 천자가 [[황보력]]을 보내 화해를 추진하니 곽사가 이를 허락했지만 이각은 '여포를 토벌하고 4년 동안 국정을 보좌하여 삼보를 편안하게 하였는데 어찌 공경들을 볼모로 잡고 있는 곽사 같은 말 도둑놈하고 같은 취급을 하냐'고 화를 내면서 거부하고는 황보력을 죽이려 하나 [[왕창(후한 호분)|왕창]]이 말린 덕분에 황보력은 죽지 않고 도망가게 된다. 이각은 곧 대사마로 임명된다. 한편 곽사의 경우 대장군을 칭하기는 했으나 어디까지나 자칭인 탓에 게임 등의 매체에서는 이각의 부하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